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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 101권, 성종 10년 2월 11일 무술 1번째기사 1479년 명 성화(成化) 15년

의정부·이조·병조 등의 당상관을 불러 인물을 심사하여 적당한 벼슬을 배정하여 주다

선정전(宣政殿)에 나아가 의정부(議政府)와 이조(吏曹)·병조(兵曹)의 당상(堂上)을 불러 친림(親臨)하여 전주(銓注)091) 하였는데, 모든 제수(除授)에 있어서는 이조·병조에서 계품(啓稟)하고 나서 행하였으며, 문과·무과의 초시(初試)·중시(重試) 합격자는 차등을 두어 벼슬을 제수하였다. 어세겸(魚世謙)을 가정 대부(嘉靖大夫) 함종군(咸從君)으로, 이극돈(李克墩)을 가선 대부(嘉善大夫) 예조 참판(禮曹參判)으로, 맹석흠(孟碩欽)을 가정 대부 신창군(新昌君)으로, 배맹후(裵孟厚)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曹參議)로, 이유인(李有仁)을 통정 대부 전주 부윤(全州府尹)으로, 황치신(黃致身)을 숭록 대부(崇祿大夫) 행 지중추부사(行知中樞府事)로, 박식(朴埴)을 가선 대부 충청도 병마 절도사(忠淸道兵馬節度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6책 101권 5장 B면【국편영인본】 9책 694면
  • 【분류】
    인사-선발(選拔) / 인사-임면(任免)

  • [註 091]
    전주(銓注) : 인물을 심사하여 적당한 벼슬자리를 배정하는 일.

○戊戌/御宣政殿, 召議政府、吏ㆍ兵曹堂上, 親臨銓注。 凡除授, 吏、兵曹啓稟乃行, 文武科初、重試, 除職有差。 以魚世謙爲嘉靖咸從君, 李克墩嘉善禮曹參判, 孟碩欽嘉靖新昌君, 裵孟厚通政戶曹參議, 李有仁通政全州府尹, 黃致身崇祿行知中樞府事, 朴埴嘉善忠淸道兵馬節度使。


  • 【태백산사고본】 16책 101권 5장 B면【국편영인본】 9책 694면
  • 【분류】
    인사-선발(選拔) /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