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87권, 성종 8년 12월 20일 계축 4번째기사
1477년 명 성화(成化) 13년
병조에서 평안도 방산·벽단·창주 등지의 첨절제사의 군직 겸임을 건의하다
병조에서 아뢰기를,
"평안도의 방산(方山)과 벽단(碧團)·창주(昌洲) 등 세 진(鎭)은 이미 첨절제사(僉節制使)로 승격하였으니, 훈융(訓戎) 등 제진(諸鎭)의 첨절제사(僉節制使)의 예에 따라 모두 군직(軍職)을 겸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13책 87권 12장 A면【국편영인본】 9책 539면
- 【분류】인사-관리(管理)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兵曹啓: "平安道 方山、碧團、昌洲等三鎭, 已陞僉節制使, 依訓戎諸鎭僉節制使例, 竝以軍職兼之何如?" 從之。
- 【태백산사고본】 13책 87권 12장 A면【국편영인본】 9책 539면
- 【분류】인사-관리(管理)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