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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86권, 성종 8년 11월 25일 무자 1번째기사 1477년 명 성화(成化) 13년

병조에서 평안도 벽단 창주 방산의 두 보의 만호에 대해 첨절제사로의 승격을 건의하다

병조(兵曹)에서 아뢰기를,

"평안도 벽단(碧團) 창주(昌洲) 방산(方山)의 두 보(堡)는 바로 적로(賊路)의 요충지(要衝地)인데, 만호(萬戶)의 관직(官職)이 낮고 군관(軍官)도 또한 적어서 형세가 고립되어 약(弱)하니, 청컨대 영안도(永安道) 훈융진(訓戎鎭) 등의 예(例)에 의하여 승격시켜 첨절제사(僉節制使)라고 부르게 하소서."

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르고, 군관(軍官) 1인을 더 주게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3책 86권 14장 A면【국편영인본】 9책 530면
  • 【분류】
    군사-관방(關防)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인사-관리(管理) / 인사-관리(管理)

    ○戊子/兵曹啓: "平安道 碧團 昌洲方山兩堡, 正是賊路要衝, 萬戶官卑, 軍官亦少, 形孤勢弱, 請依永安道 訓戎等鎭例, 陞號爲僉節制使。" 從之, 加給軍官一人。


    • 【태백산사고본】 13책 86권 14장 A면【국편영인본】 9책 530면
    • 【분류】
      군사-관방(關防)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인사-관리(管理) / 인사-관리(管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