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 81권, 성종 8년 6월 30일 을축 7번째기사
1477년 명 성화(成化) 13년
오관산의 영통사를 수륙사로 삼다
예조(禮曹)에서 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의 계본(啓本)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관음굴(觀音窟)은 벌써 무너졌고 오관산(五冠山)의 영통사(靈通寺)는 산수(山水)가 맑고 조용하니, 청컨대 이 절을 수륙사(水陸社)로 삼으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12책 81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9책 469면
- 【분류】사상-불교(佛敎)
○禮曹據開城府留守啓本啓: "觀音窟旣已頹圮, 五冠山 靈通寺, 山水淸幽, 請以此寺爲水陸社。" 從之。
- 【태백산사고본】 12책 81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9책 469면
- 【분류】사상-불교(佛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