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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 51권, 성종 6년 1월 6일 병진 4번째기사 1475년 명 성화(成化) 11년

예조에서 경상도 부산포의 사염장을 철하기를 청하다

예조(禮曹)에서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의 계본(啓本)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본도(本道) 부산포(釜山浦)의 사염장(私鹽場)은 왜인(倭人)과 더불어 뒤섞여서 판매(販賣)를 하여, 혹 흔단(釁端)이 생길까 두려우니, 청컨대 철거(撤去)하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8책 51권 3장 A면【국편영인본】 9책 177면
  • 【분류】
    외교-왜(倭) / 상업-시장(市場) / 수산업-염업(鹽業)

○禮曹據慶尙道觀察使啓本啓: "本道金山浦私鹽場, 與倭人混處販賣, 恐或生釁, 請撤去。" 從之。


  • 【태백산사고본】 8책 51권 3장 A면【국편영인본】 9책 177면
  • 【분류】
    외교-왜(倭) / 상업-시장(市場) / 수산업-염업(鹽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