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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41권, 성종 5년 4월 19일 계유 2번째기사 1474년 명 성화(成化) 10년

신하들이 대행 왕비의 시호를 공혜, 능을 순릉, 혼전을 소경이라고 정하다

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춘추관(春秋館)의 2품(品) 이상이, 대행 왕비(大行王妃)의 시호(諡號)는 ‘공혜(恭惠)209) 라 하고, 능(陵)은 ‘순릉(順陵)’이라 하고, 혼전(魂殿)은 ‘소경전(昭敬殿)’이라고 의정(議定)하여 올렸다.


  • 【태백산사고본】 6책 41권 9장 B면【국편영인본】 9책 103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비빈(妃嬪)

  • [註 209]
    ‘공혜(恭惠)’ : 공경하고 유순하게 윗사람을 섬김을 공(恭)이라 하고, 너그럽고 부드러우며 인자함을 혜(惠)라 한다.

○議政府、六曹、春秋館二品以上議上大行王妃諡曰: 恭惠 【敬順事上曰恭, 寬裕慈仁曰惠。】 , 陵曰: , 魂殿曰: 昭敬


  • 【태백산사고본】 6책 41권 9장 B면【국편영인본】 9책 103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비빈(妃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