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 25권, 성종 3년 12월 3일 을축 6번째기사
1472년 명 성화(成化) 8년
이조에서 양재도 등의 찰방은 경직을 겸차하게 할 것을 청하다
이조(吏曹)에서 경기 관찰사(京畿觀察使)의 계본(啓本)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양재도(良才道)·평구도(平丘道)·영서도(迎曙道) 각역(各驛)은 바로 제도(諸道)가 다 모이는 지방이니, 그 찰방(察訪)은 사람을 가려서 제수하되 경직(京職)을 겸차(兼差)함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5책 25권 1장 B면【국편영인본】 8책 697면
- 【분류】인사-관리(管理) / 교통-육운(陸運)
○吏曹據京畿觀察使啓本啓: "良才道、平丘道、迎曙道各驛, 乃諸道摠會之地, 其察訪擇人授之, 京職兼差何如?" 從之。
- 【태백산사고본】 5책 25권 1장 B면【국편영인본】 8책 697면
- 【분류】인사-관리(管理) / 교통-육운(陸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