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20권, 성종 3년 7월 24일 기미 3번째기사
1472년 명 성화(成化) 8년
전라도 관찰사 김지경이 하직하다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察使) 김지경이 하직하였다. 임금이 인견하고 말하기를,
"경은 가서 백성을 무휼(撫恤)하여라. 요새 소사(所司)에서 경의 일을 말하나 나는 듣지 아니하니, 경은 의심하지 말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4책 20권 13장 B면【국편영인본】 8책 67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왕실-의식(儀式)
○全羅道觀察使金之慶辭, 上引見謂曰: "卿往撫恤百姓。 近日所司言卿之事, 予不聽焉, 卿勿疑也。"
- 【태백산사고본】 4책 20권 13장 B면【국편영인본】 8책 67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