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 19권, 성종 3년 6월 29일 갑오 1번째기사
1472년 명 성화(成化) 8년
이철견·이극돈·김양경·김자행·신준·손소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이철견(李鐵堅)을 자헌 대부(資憲大夫) 형조 판서(刑曹判書)로, 이극돈(李克墩)을 가선 대부(嘉善大夫) 광원군(廣原君) 겸 강원도 관찰사(江原道觀察使)로, 김양경(金良璥)을 가선 대부 공조 참판(工曹參判)으로, 김자행(金自行)을 통정 대부(通政大夫) 이조 참의(吏曹參議)로, 신준(申浚)을 통정 대부 병조 참의(兵曹參議)로, 손소(孫昭)를 통정 대부 공조 참의(工曹參議)로, 윤호(尹壕)를 통정 대부 병조 참지(兵曹參知)로, 임사홍(任士洪)을 통훈 대부(通訓大夫) 행 사헌부 집의(行司憲府執義)로, 이인석(李仁錫)을 선교랑(宣敎郞) 수 사간원 정언(守司諫院正言)으로, 김지경(金之慶)을 가선 대부 수 지중추부사(守知中樞府事) 겸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察使)로, 허형손(許亨孫)을 자헌 대부 행 첨지중추부사(行僉知中樞府事)로, 박식(朴埴)을 가선 대부 전라도 병마 절도사(全羅道兵馬節度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4책 19권 14장 A면【국편영인본】 8책 668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