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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5권, 성종 1년 5월 9일 병술 2번째기사 1470년 명 성화(成化) 6년

경기 관찰사에게 중국 사신이 금강산에 두목을 보내니, 필요한 일을 조치하게 하다

경기 관찰사(京畿觀察使) 성윤문(成允文)에게 글을 내리기를,

"이제 5월 25일에 중국 사신이 두목(頭目) 두 사람을 금강산(金剛山)에 보내어 번(幡)375) 을 달려고 하니, 지대(支待)할 모든 일을 곡진히 조치하고, 지나가는 각관(各官)과 각역(各驛)의 거리낄 만한 문서는 모두 철거하게 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책 5권 11장 A면【국편영인본】 8책 497면
  • 【분류】
    외교-명(明)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註 375]
    번(幡) : 절에 세우는 깃발.

○下書京畿觀察使成允文曰: "今五月二十五日, 天使遣頭目二人于金剛山掛幡。 支待諸事, 曲盡措置, 所經各官各驛, 凡可諱文書悉令撤去。"


  • 【태백산사고본】 1책 5권 11장 A면【국편영인본】 8책 497면
  • 【분류】
    외교-명(明)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