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실록5권, 예종 1년 4월 30일 계미 2번째기사
1469년 명 성화(成化) 5년
이영은·윤자·이극돈·권감·김순명·김종순 등에게 관직을 더해 주다
이영은(李永垠)을 형조 참판으로, 윤자(尹滋)를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으로, 이극돈(李克墩)을 우윤(右尹)으로, 김지경(金之慶)을 이조 참의(吏曹參議)로, 양순석(梁順石)을 예조 참의(禮曹參議)로 삼고, 도승지(都承旨) 권감(權瑊)은 자헌 대부(資憲大夫)를 더하고, 김순명(金順命)은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로 삼고,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 김종순(金從舜)은 자헌 대부를 더하였는데, 이극돈·권감에게는 제집사(祭執事)를 내려 주고 아울러 1급(級)을 올리었다.
- 【태백산사고본】 2책 5권 17장 B면【국편영인본】 8책 36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