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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45권, 세조 14년 1월 23일 갑신 3번째기사 1468년 명 성화(成化) 4년

중 학조에게 역말을 주어 고성 유점사에 가게 하다

병조(兵曹)에 명하여, 중[僧] 학조(學祖)에게 역말[驛騎]을 주어 고성(高城)유점사(楡岾寺)에 가게 하되, 그가 데리고 가는 장인(匠人) 15인에게도 또한 역말을 주었다. 그 당시 중[僧] 신미(信眉)가 그의 무리 학열(學悅)·학조(學祖)와 서로 결탁하여 자못 위력 있는 복(福)을 베푸니, 훈척(勳戚)과 사서인(士庶人)이 많이 의지 하였다. 학열낙산사(洛山寺)를 영조하고 학조유점사(楡岾寺)를 수축하였는데, 강원도(江原道)가 소연(騷然)하여 감사(監司)·수령(守令)이 지오(支梧)036) 할 수 없었으므로, 이에 소득(所得)한 것으로써 산업(産業)을 경영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7책 45권 7장 B면【국편영인본】 8책 157면
  • 【분류】
    사상-불교(佛敎)

  • [註 036]
    지오(支梧) : 겨우 버티어 감.

○命兵曹, 給僧學祖驛騎, 往高城 楡岾寺, 其帶去夫匠十五人, 亦給驛騎。 時, 僧信眉, 與其徒學悅學祖相結, 頗張威福, 勳戚士庶多附之。 洛山寺, 楡岾寺, 江原道爲之騷然, 監司、守令莫能支梧, 乃以所得營置産業。


  • 【태백산사고본】 17책 45권 7장 B면【국편영인본】 8책 157면
  • 【분류】
    사상-불교(佛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