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흔·조석문·김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윤사흔(尹士昕)을 이조 참판으로, 조석문(曹錫文)을 호조 참판 창녕군(昌寧君)으로, 김질(金礩)을 병조 참판 상낙군(上洛君)으로, 곽연성(郭連城)을 동지중추원사 청평군(淸平君)으로, 김연지(金連枝)를 중추원 부사 겸 경상도 도관찰사로, 이극배(李克培)를 한성부 윤 광릉군(廣陵君)으로, 김순(金淳)을 경창부 윤(慶昌府尹)으로, 이승소(李承召)를 이조 참의(吏曹參議)로, 이예(李芮)를 공조 참의(工曹參議)로, 이극감(李克堪)을 승정원 좌승지(承政院左承旨)로, 이교연(李皎然)을 우승지(右承旨)로, 성임(成任)을 좌부승지(左副承旨)로, 김종순(金從舜)을 우부승지(右副承旨)로, 유자환(柳子煥)을 동부승지(同副承旨)로, 허형손(許亨孫)과 장진충(張進忠)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최한경(崔漢卿)을 사간원 우사간대부(司諫院右司諫大夫)로, 윤자(尹慈)를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로, 이숭원(李崇元)과 송춘림(宋春琳)을 지평(持平)으로, 박미(朴楣)를 사간원 좌정언(司諫院左正言)으로, 임득정(林得楨)을 겸지병조사(兼知兵曹事)로, 김세민(金世敏)을 지중추원사 봉조청(知中樞院事奉朝請)으로, 한세룡(韓世龍)을 중추원 부사봉조청(中樞院副使奉朝請)으로, 성득식(成得識)을 중추원 부사 상호군 봉조청(中樞院副使上護軍奉朝請)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6책 17권 18장 B면【국편영인본】 7책 34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以尹士昕爲吏曹參判, 曺錫文戶曹參判昌寧君, 金礩兵曹參判上洛君, 郭連城同知中樞院事淸平君, 金連枝中樞院副使兼慶尙道都觀察使, 李克培 漢城府尹廣陵君, 金淳慶昌府尹, 李承召吏曹參議, 李孝長戶曹參議, 李芮工曹參議, 李克堪承政院左承旨, 李皎然右承旨, 成任左副承旨, 金從舜右副承旨, 柳子煥同副承旨, 許亨孫、張進忠僉知中樞院事, 崔漢卿司諫院右司諫大夫, 尹慈司憲執義, 李崇元、宋春琳持平, 朴楣司諫院左正言, 林得楨兼知兵曹事, 金世敏知中樞院事奉朝請, 韓世龍中樞院副使奉朝請, 成得識中樞院副使上護軍奉朝請。
- 【태백산사고본】 6책 17권 18장 B면【국편영인본】 7책 34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