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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14권, 세조 4년 9월 7일 신묘 2번째기사 1458년 명 천순(天順) 2년

조혜·이승소·이연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서(李曙)덕원군(德源君)으로 삼고, 조혜(趙惠)를 중추원 사(中樞院使)로, 이승소(李承召)를 호조 참의(戶曹參議)로, 이연손(李延孫)을 예조 참의(禮曹參議)로, 강희안(姜希顔)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박찬조(朴纘祖)를 사간원 좌헌납(司諫院左獻納)으로, 김하(金何)판중추원사 봉조청(判中樞院事奉朝請)577) 으로, 예승석(芮承錫)을 평양 소윤(平壤少尹)으로 삼았다. 이전에 충청도 이산 현감(尼山縣監)은 한 사람도 고만(考滿)578) 된 자가 없었는데, 예승석이 현감이 되어 정최(政最)579) 로서 고만이 되어 특별히 헌납(獻納)을 제수하였었고, 이제 또 고을을 잘 다스렸다 하여 이 직(職)을 제수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5책 14권 3장 A면【국편영인본】 7책 294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사-관리(管理)

  • [註 577]
    판중추원사 봉조청(判中樞院事奉朝請) : 정 3품의 관리가 치사(致仕)한 뒤에 임명되는 벼슬. 임금께 문안드리는 일을 맡으며, 종신토록 봉록(俸祿)을 받음.
  • [註 578]
    고만(考滿) : 벼슬의 임기가 만료되는 것을 말함. 외관(外官)은 처음에 3기법(三期法)을 시행하여 그 임기가 3년이었으나, 세종 때 6기법(六期法)을 시행하여 6년으로 되었으며, 중앙의 관원은 1년 반이었음.
  • [註 579]
    정최(政最) : 치적(治績)의 최상등(最上等).

○以德源君, 趙惠中樞院使, 李承召戶曹參議, 李延孫禮曹參議, 姜希顔僉知中樞院事, 朴纉祖司諫院左獻納, 金何判中樞院事奉朝請, 芮承錫 平壤少尹。 前此, 忠淸道 尼山縣監, 無一人考滿者, 承錫爲縣監, 政最考滿, 特除獻納, 今又以能治郡除是職。


  • 【태백산사고본】 5책 14권 3장 A면【국편영인본】 7책 294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사-관리(管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