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실록 4권, 세조 2년 6월 26일 갑자 1번째기사
1456년 명 경태(景泰) 7년
갑사 김장수가 벼락을 맞아 해괴제를 지내다
크게 우레와 번개가 쳤다. 후원(後苑)의 나무와 건춘문(建春門)의 문지기 갑사(甲士) 김장수(金長守)가 벼락을 맞았으므로 해괴제(解怪祭)를 지냈다.
- 【태백산사고본】 2책 4권 21장 A면【국편영인본】 7책 139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
○甲子/大雷電。 以雨雷震後苑木及建春門守門甲士金長守, 行解怪祭。
- 【태백산사고본】 2책 4권 21장 A면【국편영인본】 7책 139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