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간 올적합 김가양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골간 올적합(骨看兀狄哈) 김가양개(金哥羊介)를 하다산(何多山) 등처 도만호(等處都萬戶)로, 김공소(金公疎)를 하다산 등처 만호로, 김지칭가(金只稱哥)를 하다산 등처 부만호(副萬戶)로, 김진가아(金眞哥我)·유호토(劉好土)를 초곶이(草串) 등처 부만호(等處副萬戶)로, 올량합(兀良哈) 유내야(柳乃也)를 사오이(沙吾耳) 등처 도만호(等處都萬戶)로, 김무리개(金無里介)를 모리안(毛里安) 등처 부만호(等處副萬戶)로, 차라답(箚剌答)을 박가 별라(朴加別羅)618) 등처 부만호(副萬戶)로, 소징가(所澄哥)를 보청포(甫靑浦) 등처 부만호(等處副萬戶)로, 다가(多哥)를 허수라(虛水剌) 등처 부만호(等處副萬戶)로, 모다오(毛多吾)를 오치안(吾治安) 등처 부만호(等處副萬戶)로, 배수이응가(裵愁耳應哥)·탑탑목(塔塔木)·아합(阿哈)을 벌인(伐引) 등처 부만호(等處副萬戶)로, 알타리(斡朶里) 동돈도(童敦道)를 오롱초(吾弄草) 등처(等處) 만호로, 여진(女眞) 호시내(好時乃)를 훈춘(薰春) 등처 도만호(等處都萬戶)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책 2권 68장 B면【국편영인본】 7책 109면
- 【분류】외교-야(野)
- [註 618]박가 별라(朴加別羅) : 두만강(豆滿江)의 지류(支流)의 하나. 별라(別羅)는 여진어 빌라(Villa)로서 내[川]를 의미함.
○庚午/以骨看兀狄吟〔骨看兀狄哈〕 金哥羊介爲何多山等處都萬戶, 金公踈 何多山等處萬戶, 金只稱哥 何多山等處副萬戶, 金眞哥我、劉好土 草串等處副萬戶, 兀良哈 柳乃也 沙吾耳等處都萬戶, 金無里介 毛里安等處副萬戶, 箚剌答 朴加別羅等處副萬戶, 所澄哥 甫靑浦等處副萬戶, 多哥 虛水剌等處副萬戶, 毛多吾 吾治安等處副萬戶, 裴愁伊應哥、塔塔木阿哈 伐引等處副萬戶, 斡朶里 童敦道 吾弄草等處萬戶, 女眞 好時乃 薰春等處都萬戶。
- 【태백산사고본】 1책 2권 68장 B면【국편영인본】 7책 109면
- 【분류】외교-야(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