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실록12권, 단종 2년 11월 11일 무오 1번째기사
1454년 명 경태(景泰) 5년
남경우·이윤손·김광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남경우(南景祐)를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로 삼고, 이윤손(李允孫)을 중추원 사(中樞院使)로, 김광수(金光睟)를 호조 참의(戶曹參議)로, 박쟁(朴崝)을 공조 참의(工曹參議)로, 원효연(元孝然)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정효상(鄭孝常)을 집현전 부수찬(副修撰)으로, 김옥겸(金玉謙)을 겸지훈련관사(兼知訓鍊觀事)로, 김윤수(金允壽)를 충청도 처치사(忠淸道處置使)로 삼았다. 남경우(南景祐)는 남은(南誾)의 아들인데, 성품이 우직(愚直)하고 다른 기예(技藝)는 아무 것도 없으며 일자 무식[目不識字]이나, 부조(父祖)의 음덕[蔭積]으로 벼슬이 중추(中樞)에 이르렀다.
- 【태백산사고본】 4책 12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6책 712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인물(人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