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실록 10권, 단종 2년 1월 23일 을해 2번째기사
1454년 명 경태(景泰) 5년
왕비를 맞아들이는 일을 정지시키라 명하다
예조에 전지(傳旨)하기를,
"왕비를 맞아들이는 일은 신료(臣僚)들의 청(請)에 쫓겨서였다. 그러나 오히려 마음이 편안치 못하니, 이를 정지시키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4책 10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6책 665면
- 【분류】왕실-의식(儀式)
○傳旨禮曹曰:
納妃事, 迫於臣僚之請。 然猶未安, 其停之。
- 【태백산사고본】 4책 10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6책 665면
- 【분류】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