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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실록8권, 단종 1년 10월 10일 계사 3번째기사 1453년 명 경태(景泰) 4년

이용의 처족인 도진무 정효전이 반역을 꾀한 일은 이미 틀렸다고 말하다

도진무(都鎭撫) 정효전(鄭孝全)이용(李瑢)의 처족(妻族)인데, 본래 에게 붙었었다. 그 집이 시좌소(時坐所)에 가까운데, 이날 문을 닫고 나오지 않고 울며 말하기를,

"우리들의 일은 이미 틀렸다."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3책 8권 9장 A면【국편영인본】 6책 623면
  • 【분류】
    변란-정변(政變)

    ○都鎭撫鄭孝全, 之妻族也。 素附於, 其家近時坐所, 是日闔門不出而泣曰: "吾儕之事已敗矣。"


    • 【태백산사고본】 3책 8권 9장 A면【국편영인본】 6책 623면
    • 【분류】
      변란-정변(政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