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실록 12권, 문종 2년 2월 16일 경진 2번째기사
1452년 명 경태(景泰) 3년
함길도 용진현에 운석이 떨어져 해괴제를 지내게 하다
함길도 용진현(龍津縣)에서 불덩이[火塊]가 땅에 떨어져서 주위(周圍) 31척(尺) 5촌(寸) 가량의 땅이 꺼졌으므로, 임금이 사자(使者)를 보내어 해괴제(解怪祭)156) 를 지내게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6책 12권 15장 A면【국편영인본】 6책 466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
- [註 156]해괴제(解怪祭) : 나라에서 이상한 일이 있을 때 이를 풀기 위하여 지내던 제사.
○咸吉道 龍津縣, 火塊墜地, 陷周回三十一尺五寸, 上命遣使, 行解怪祭。
- 【태백산사고본】 6책 12권 15장 A면【국편영인본】 6책 466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