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예겸(倪謙)이 시(詩) 한 편(篇)을 지어 정인지(鄭麟趾)에게 주니, 인지(麟趾)도 즉시 운(韻)을 따라 지어 주었다. 이로부터 인지(麟趾)·삼문(三問)·숙주(叔舟)와 더불어 창화(倡和)하기에 빈 날이 없었다.
○倪謙賦詩一篇, 贈鄭麟趾, 麟趾卽次韻。 自是與麟趾、三問、叔舟倡和無虛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