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112권, 세종 28년 5월 4일 신미 3번째기사
1446년 명 정통(正統) 11년
사재감의 겸부정·겸주부를 혁파하고 전운색을 회복하게 하다
의정부에서 이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일찍이 전운색(轉運色)으로 의염색(義鹽色)에 붙였는데 지금 이미 의염색을 파(罷)하였으니, 청하옵건대 전운색을 회복하고, 또 사재감(司宰監)의 겸부정(兼副正)·겸주부(兼注簿)도 또한 의염(義鹽)을 위하여 설치한 것이오니 모두 다 혁파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36책 112권 17장 A면【국편영인본】 4책 671면
- 【분류】행정-중앙행정(中央行政)
○議政府據吏曹呈啓: "曾以轉運色, 屬義鹽色, 今已罷義鹽色, 請復轉運色。 且司宰監兼副正兼注簿, 亦爲義鹽而設, 竝皆革之。" 從之。
- 【태백산사고본】 36책 112권 17장 A면【국편영인본】 4책 67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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