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96권, 세종 24년 4월 27일 정사 1번째기사
1442년 명 정통(正統) 7년
온성부와 경원부를 진으로 일컫게 하다
이조에서 함길도 관찰사의 관문(關文)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온성부(穩城府)의 방어가 가장 긴요하니, 예(例)에 따라서 마땅히 진(鎭)으로 일컬어야 될 것이며, 경원부(慶源府)도 또한 진으로 일컫지 않는다면 남이 보는데 엄하지 못하오니, 청하옵건대, 모두 진으로 일컫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31책 96권 5장 A면【국편영인본】 4책 408면
-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군사-군정(軍政)
○丁巳/吏曹據咸吉道觀察使關啓: "穩城府防禦最緊, 例當稱鎭。 慶源府, 亦不稱鎭, 瞻視不嚴, 請皆稱鎭。" 從之。
- 【태백산사고본】 31책 96권 5장 A면【국편영인본】 4책 408면
-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군사-군정(軍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