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89권, 세종 22년 6월 22일 임진 2번째기사
1440년 명 정통(正統) 5년
도승지 김돈이 사직을 청하다
도승지(都承旨) 김돈(金墩)이 사직하여 말하기를,
"신이 병세가 날로 깊어져서 음식 생각이 없고 머리와 눈이 어둡고 어찔어찔하여 사지에 힘이 없어, 여러 달 사진(仕進)을 못하여 자리를 비우고 일을 폐하였으니 신의 직사를 파하시기를 비옵니다."
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8책 89권 34장 B면【국편영인본】 4책 29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都承旨金墩辭職曰: "臣病勢日深, 不思飮食, 頭目昏眩, 四肢無力, 累月不仕, 曠官廢事, 乞罷臣職。" 不允。
- 【태백산사고본】 28책 89권 34장 B면【국편영인본】 4책 295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