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이조 정랑 조강(趙講)에게 명하여 향온(香醞) 30병을 가지고 가서 평안도 도안무사 최윤덕(崔閏德)과 도절제사 이각(李恪)·여연 군사 김윤수(金允壽)를 위로하게 하니, 이는 그들이 능히 적을 방어한 까닭이었다.
○命吏曹正郞趙講, 齎香醞三十甁, 往慰于平安道都按撫使崔閏德、都節制使李恪、閭延郡事金允壽, 以其能禦敵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