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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64권, 세종 16년 6월 1일 병오 6번째기사 1434년 명 선덕(宣德) 9년

장령 옥고의 졸기

장령(掌令) 옥고(玉沽)가 죽으니, 특별히 관(棺)과 쌀·콩을 아울러 10석을 내려 주었다. 이 앞서 병에 걸렸을 때에 임금이 의원을 보내어 치료하게 하였다. 고(沽)는 어버이를 섬김을 긴급히 여겨서, 일찍이 이조 정랑(吏曹正郞)이 되었다가 승진되었으나 사직하고 돌아가 어머니를 봉양하니, 한때의 사림(士林)이 탄상(歎賞)하지 아니하는 이가 없었다. 세 고을의 수령을 거쳤으나 청렴(淸廉)하고 근검 근신(勤儉謹愼)하여, 아전이 간사하게 굴지 못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0책 64권 34장 A면【국편영인본】 3책 569면
  • 【분류】
    인물(人物)

○掌令玉沽死, 特賜棺及米豆共十石。 先是得病, 上遣醫治之。 嘗以事親爲急, 嘗爲吏曹正郞, 當遷辭歸養母, 一時士林, 莫不歎賞。 經守三邑, 淸廉勤謹, 吏不得容其姦。


  • 【태백산사고본】 20책 64권 34장 A면【국편영인본】 3책 569면
  • 【분류】
    인물(人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