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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63권, 세종 16년 2월 5일 계축 2번째기사 1434년 명 선덕(宣德) 9년

지창성군사 조석강·평안 도사 허사문이 사조하니 관리의 책무를 다 할 것을 당부하다

지창성군사(知昌城郡事) 조석강(趙石岡)·평안 도사(平安都事) 허사문(許斯文) 등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말하기를,

"병란이 있은 뒤에 기근(飢饉)이 겹쳐 와서, 내가 몹시 우려하고 있다. 나의 이 간독한 마음을 몸받아서 농상(農桑)을 권장하고 형벌을 삼가하라."

하고, 조석강에게 이르기를,

"백성을 다스리는 관직을 시험하지 않을 수 없어서 보내는 것이다. 창성(昌城)은 방어 문제가 가장 긴급하니, 해빙(解氷)이 된 뒤에라도 방어는 늦출 수 없다."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0책 63권 15장 B면【국편영인본】 3책 542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知昌城郡事趙石岡平安都事許斯文等辭, 引見曰: "兵革之後, 飢饉荐至, 予甚軫念。 體予至懷, 勸農桑、愼刑罰。" 謂石岡曰: "臨民之職, 不可不試, 是用遣之。 昌城防禦最緊, 雖解氷, 防禦不可緩也。"


  • 【태백산사고본】 20책 63권 15장 B면【국편영인본】 3책 542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