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예문관 대제학 오승(吳陞)을 위관(委官)으로 하여 형조 판서 김자지(金自知)·대사헌 최부·좌헌납 최효손(崔孝孫)·우부대언(右副代言) 이사후(李師厚)와 더불어 난언 죄인(亂言罪人) 공주(公州) 사람 박용(朴龍)과 사건 관련자인 신득룡(申得龍) 등 7명을 의금부에서 국문하라고 명하였다.
○壬午朔/命藝文館大提學吳陞爲委官, 與刑曹判書金自知、大司憲崔府、左獻納崔孝孫、右副代言李師厚, 鞫亂言公州人朴龍及事干申得龍等七人于義禁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