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전 판나주목사(判羅州牧事) 황자후(黃子厚)가 계하기를,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을 인쇄하여 외방(外方)에 나누어서 생명을 구제하는 길을 넓히게 하소서."
하니, 드디어 충청도로 보내어 간행하도록 명하였다.
○前判羅州牧事黃子厚啓: "《鄕藥救急方》, 印出分於外方, 以廣救生之路。" 遂命送于忠淸道刊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