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36권, 세종 9년 5월 25일 임자 3번째기사
1427년 명 선덕(宣德) 2년
가뭄을 근심하여 오고와 인정과 파루의 북을 치지 말게 하다
임금이 가뭄을 근심하여 술을 끊고, 오고(午鼓)034) 와 인정(人定)과 파루(罷漏)에 종을 치고 북은 치지 말라고 명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2책 36권 18장 B면【국편영인본】 3책 75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사법-법제(法制)
- [註 034]오고(午鼓) : 임금이 정전에 있을 때 정오를 알리는 북.
○上憂旱輟酒, 命午鼓、人定、罷漏撞鍾, 勿擊鼓。
- 【태백산사고본】 12책 36권 18장 B면【국편영인본】 3책 75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사법-법제(法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