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세종실록 24권, 세종 6년 4월 18일 계해 5번째기사 1424년 명 영락(永樂) 22년

한성부에서 도성 안에 새로운 집터를 설정할 것을 아뢰다

한성부에서 계하기를,

"도성 안에 사람은 많고 땅은 비좁아서 대체로 집터를 받고자 하는 자는, 딴 사람이 일찍이 받은 땅을 혹 빈 터라 하며 혹 집 짓고 남은 땅이라 하여, 백단(百端)으로 다투어서 송사가 끊어지는 날이 없습니다. 동대문수구문(水口門) 바깥에 있는 집 짓기에 적당한 곳을 남대문 바깥 반석방(盤石坊)·반송방(盤松坊)의 예(例)에 의거하여, 본부(本府)에서 호조와 함께 살펴, 한계와 동리 이름을 정해서 집 없는 사람에게 떼어 주기를 청합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8책 24권 5장 B면【국편영인본】 2책 593면
  • 【분류】
    농업-토지매매(土地賣買) / 주생활-택지(宅地)

○漢城府啓: "都城內人多地窄, 凡欲受家基者, 以他人曾受之地, 或稱空基, 或稱造家餘地, 多端爭望, 斷訟無日。 請東大門水口門外造家可當處, 依南大門盤石坊盤松坊例, 府與戶曹共審, 定限域坊名, 折給無家人。" 從之。


  • 【태백산사고본】 8책 24권 5장 B면【국편영인본】 2책 593면
  • 【분류】
    농업-토지매매(土地賣買) / 주생활-택지(宅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