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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19권, 세종 5년 3월 29일 경술 1번째기사 1423년 명 영락(永樂) 21년

문과, 무과 합격자 방을 내다

문과(文科) 합격자의 방을 내었다. 정즙(鄭楫) 등 32인이다. 김시석(金視石)은 회시(會試) 후에 낙제(落第)하는 꿈을 꾸고 전시(殿試)에는 나가지 않는 까닭에 정원수가 차지 못하였다. 무과(武科)에는 배찬(裵㸇) 등 28인이다. 정즙(鄭楫)으로 사재 주부(司宰注簿)를 삼고, 박중림(朴仲林)으로 인수부 승(仁壽府丞)을 삼고, 안완경(安完慶)으로 사재 직장(司宰直長)을 삼고, 배찬(裵㸇)으로 부사직(副司直)을 삼고, 김의지(金義之)로 사복 주부(司僕注簿)를 삼고, 이허(李栩)로 부사직(副司直)을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6책 19권 29장 B면【국편영인본】 2책 533면
  • 【분류】
    인사-선발(選拔) / 인사-임면(任免) /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

○庚戌/放牓。 文科鄭楫等三十二人。 金視石會試後夢落第, 下鄕不赴殿試, 故未滿額數。 武科裵㸇等二十八人。 以鄭楫爲司宰注簿, 朴仲林仁壽府丞, 安完慶司宰直長, 裵㸇副司直, 金義之司僕注簿, 李栩副司直。


  • 【태백산사고본】 6책 19권 29장 B면【국편영인본】 2책 533면
  • 【분류】
    인사-선발(選拔) / 인사-임면(任免) /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