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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18권, 세종 4년 10월 25일 기유 2번째기사 1422년 명 영락(永樂) 20년

중 월암이 간직하던 태조의 어진을 상의원에 간수하다

임금이, 중 월암(月菴)이 일찍이 태조(太祖)의 어진(御眞)을 받아서 황해도 강음현(江陰縣)054) 쌍봉사(雙鳳寺)에 간수하였다는 말을 듣고, 환관(宦官) 조주(趙珠)를 보내어 찾아다가 상의원(尙衣院)에 간수하였다. 월암은 곧 태조의 잠저(潛邸) 때에 보호하던 중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6책 18권 10장 A면【국편영인본】 2책 509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사상-불교(佛敎) / 예술-미술(美術)

  • [註 054]
    강음현(江陰縣) : 지금의 금천군(金川郡).

○上聞僧月菴曾受太祖眞, 藏於黃海道 江陰縣 雙鳳寺, 遣宦官趙珠奉來, 藏諸尙衣院。 月菴太祖潛邸時所護僧也。


  • 【태백산사고본】 6책 18권 10장 A면【국편영인본】 2책 509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사상-불교(佛敎) / 예술-미술(美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