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우의정 이원 등이 삼군(三軍)을 거느리고 반송정(盤松亭)에서 진법(陣法)을 연습하니, 임금이 동부대언(同副代言) 한혜(韓惠)에게 명하여 선온(宣醞)을 가지고 가서 위로하게 하였다.
○右議政李原等率三軍, 習陣于盤松亭, 命同副代言韓惠齎宣醞慰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