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이종무가 계하기를,
"김훈(金訓)이 종군하여 스스로 공효(功効) 세우기를 자원하고, 노이(盧異)도 또한 무재(武才)가 있으니, 함께 거느리고 정벌에 나가게 하소서."
하니, 상왕이 그대로 따랐다.
○李從茂啓: "金訓願從軍自効, 盧異有武才, 乞竝率赴征。" 上王從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