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34권, 태종 17년 9월 7일 기미 1번째기사
1417년 명 영락(永樂) 15년
이원·이종무·윤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원(李原)을 의정부 찬성(議政府贊成)으로, 이종무(李從茂)를 판우군도총제부사(判右軍都摠制府事)로, 윤곤(尹坤)을 의정부 참찬(議政府參贊)으로, 정진(鄭鎭)을 우군 도총제로, 유염(柳琰)을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로, 신상(申商)을 공조 참판(工曹參判)으로, 박습(朴習)을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으로, 서선(徐選)을 충청도 도관찰사(忠淸道都觀察使)로, 우균(禹均)을 경상도 도관찰사로, 조흡(曹洽)을 평안도 병마 도절제사(平安道兵馬都節制使)로 삼고, 다시 이명덕(李明德)을 좌대언(左代言)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5책 34권 19장 A면【국편영인본】 2책 186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