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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31권, 태종 16년 5월 3일 갑오 9번째기사 1416년 명 영락(永樂) 14년

문소전에서 단오 별제를 행하다. 제사 시간을 잘못 알린 김후·박영생 등을 가두다

임금이 문소전(文昭殿)에 나아가서 단오 별제(端午別祭)를 행하고, 명하여 서운 부정(書雲副正) 김후(金候)·장루(掌漏) 박영생(朴英生) 등을 의금부에 가두게 하니, 제사를 행할 시각을 잘못 보고했기 때문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14책 31권 32장 A면【국편영인본】 2책 113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 사법-행형(行刑) / 풍속-풍속(風俗)

    ○上詣文昭殿, 行端午別祭。 命囚書雲副正金候、掌漏朴英生等于義禁府, 以誤報行祭時刻也。


    • 【태백산사고본】 14책 31권 32장 A면【국편영인본】 2책 113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 사법-행형(行刑) / 풍속-풍속(風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