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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 29권, 태종 15년 2월 19일 정해 1번째기사 1415년 명 영락(永樂) 13년

김정준이 죄수 계본을 보고하지 않아 박습을 전라도 도관찰사로 삼다

박습(朴習)을 전라도 도관찰사로 삼았다. 형조 판서 심온(沈溫)이 상언하였다.

"전라도 도관찰사 김정준(金廷雋)과 도사(都事) 권극중(權克中)이 금일에 이르도록 겨울 3삭(朔) 동안의 죄수 계본(罪囚啓本)을 보고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도사(都事)를 소환하여 그 연고를 묻고자 하나, 도사는 병이라 핑계하고 오지 않으니, 마땅히 관찰사를 소환하여 교지(敎旨)를 따르지 않은 죄로서 논하여야 하겠습니다."

임금이 하교하기를,

"그 죄는 서울로 돌아가서 다시 의논하기로 하라."

하고, 즉시 박습을 관찰사로 삼고 권전(權專)을 경력(經歷)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3책 29권 10장 B면【국편영인본】 2책 53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丁亥/以朴習全羅道都觀察使。 刑曹判書沈溫上言: "全羅道都觀察使金廷雋、都事權克中迨今不報冬三朔罪囚啓本, 召都事欲問其由, 都事稱病不來。 當召觀察使, 論以敎旨不從之罪。" 敎曰: "其罪則還京更議。" 卽以爲觀察使, 權專爲經歷。


  • 【태백산사고본】 13책 29권 10장 B면【국편영인본】 2책 53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