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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 25권, 태종 13년 4월 12일 경신 2번째기사 1413년 명 영락(永樂) 11년

광연루·해온정 못에 있는 물고기를 경회루 큰 연못에 옮기다

본궁(本宮)의 못에 있는 물고기가 모두 저절로 죽어 물에 떠올랐다. 명하여 광연루(廣延樓)·해온정(解慍亭) 앞 연못의 물고기를 옮겨 경회루(慶會樓) 아래 큰 못에 놓아주도록 하니, 또 물이 얕아서 저절로 죽을까 염려함에서였다.


  • 【태백산사고본】 11책 25권 20장 B면【국편영인본】 1책 668면
  • 【분류】
    수산업-어업(漁業) / 왕실-종사(宗社)

○本宮池魚, 皆自死浮水。 命移廣延樓解慍亭前池之魚, 放于慶會樓下大池。 恐又以水淺自死也。


  • 【태백산사고본】 11책 25권 20장 B면【국편영인본】 1책 668면
  • 【분류】
    수산업-어업(漁業) / 왕실-종사(宗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