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21권, 태종 11년 2월 22일 계축 2번째기사
1411년 명 영락(永樂) 9년
일본 국왕이 우리 나라에 없는 코끼리를 바치니 사복시에서 기르게 하다
일본 국왕(日本國王) 원의지(源義持)가 사자(使者)를 보내어 코끼리를 바쳤으니, 코끼리는 우리 나라에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명하여 이것을 사복시(司僕寺)에서 기르게 하니, 날마다 콩 4·5두(斗)씩을 소비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9책 21권 10장 B면【국편영인본】 1책 577면
- 【분류】외교-왜(倭) / 과학-생물(生物)
○日本國王源義持, 遣使獻象。 象, 我國未嘗有也。 命司僕養之, 日費豆四五斗。
- 【태백산사고본】 9책 21권 10장 B면【국편영인본】 1책 577면
- 【분류】외교-왜(倭) / 과학-생물(生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