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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17권, 태종 9년 윤4월 26일 무진 4번째기사 1409년 명 영락(永樂) 7년

의정부에서 약주를 올리니 허락하지 않다

의정부에서 약주(藥酒)를 올리니 허락하지 아니하였다. 임금이 말하였다.

"내가 술을 그친 것은 오직 가뭄을 근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굶주림을 염려하기 때문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7책 17권 34장 B면【국편영인본】 1책 487면
  • 【분류】
    왕실-국왕(國王)

    ○議政府進藥酒, 不許。 上曰: "予之止酒, 非獨憂旱, 亦慮百姓之飢饉也。"


    • 【태백산사고본】 7책 17권 34장 B면【국편영인본】 1책 487면
    • 【분류】
      왕실-국왕(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