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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 14권, 태종 7년 9월 1일 신해 1번째기사 1407년 명 영락(永樂) 5년

임금이 소복을 갖추고 명나라 대행 황후를 위하여 거애례를 행하다

임금이 소복(素服)에 오사모(烏紗帽)·흑각대(黑角帶)를 갖추고 백관을 거느리고 대행 황후(大行皇后)를 위하여 거애례(擧哀禮)를 행하였으니, 상(喪)을 들은 이튿날이었다. 각도의 관찰사와 수령도 또한 상(喪)을 들은 이튿날 새벽에 소복·오사모·흑각대로 사배례(四拜禮)를 행하고, 3일 동안 거애(擧哀)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5책 14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1책 412면
  • 【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

○辛亥朔/上具素服、烏紗帽、黑角帶, 率百官爲大行皇后, 行擧哀禮。 以聞喪翌日也。 各道觀察使守令, 亦於聞喪翌日質明, 以素服烏紗帽黑角帶, 行四拜禮訖, 擧哀三日。


  • 【태백산사고본】 5책 14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1책 412면
  • 【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