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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 11권, 태종 6년 5월 2일 신묘 2번째기사 1406년 명 영락(永樂) 4년

태상왕이 흥천사의 계성전에 전을 드리다

태상왕이 흥천사(興天社)에 가서 계성전(啓聖殿)062) 에 친히 전(奠)드리고, 중관(中官)에게 명하여 정릉(貞陵)에 전(奠)드리게 하였다. 사리전(舍利殿)에 들어가 분향(焚香)하고 부처에게 배례(拜禮)하고서 산릉(山陵)을 돌아보면서 그칠 줄 모르고 눈물을 줄줄 흘렸다. 그 때 공경(公卿) 이하가 정릉(貞陵)에서 1백 보(步) 밖에 집터를 다투어 점령하고, 소나무를 베어서 집을 짓는 것이 바야흐로 한창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4책 11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1책 356면
  • 【분류】
    사상-불교(佛敎) / 주생활-택지(宅地)

  • [註 062]
    계성전(啓聖殿) : 환조(桓祖)의 진전(眞殿).

○太上王如興天寺, 親奠于啓聖殿, 命中官奠于貞陵, 遂入舍利殿, 焚香禮佛, 顧瞻山陵, 澘然出涕。 時公卿已下爭占貞陵百步外家基, 斫伐松木, 結構方興。


  • 【태백산사고본】 4책 11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1책 356면
  • 【분류】
    사상-불교(佛敎) / 주생활-택지(宅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