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환궁(還宮)하였으니, 임금이 하등극사(賀登極使) 하윤(河崙)·부사(副使) 이첨(李詹)과 하정사(賀正使) 조박(趙璞) 등이 중국 사신 여섯 명과 더불어 고명(誥命)·인장(印章)을 싸 가지고 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甲午/還宮。 上聞賀登極使河崙、副使李詹、賀正使趙璞等, 與朝廷使臣六人, 齎誥命印章而來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