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고(故) 세자(世子)의 빈(嬪) 심씨(沈氏)와 무안군(撫安君)의 처 왕씨(王氏)를 외방으로 내쳤다. 헌사(憲司)에서 심씨·왕씨가 원망하는 말이 있다고 상언(上言)한 때문이었다.
○放故世子嬪沈氏、撫安君妻王氏于外。 以憲司上言沈氏、王氏有怨言故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