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전 전서(典書) 윤전(尹琠)을 불러 돌아오게 하였다. 전이 안동 채방사(安東採訪使)가 되어 춘양현(春陽縣)에서 은(銀)을 캐는데, 임금이 날이 추워 일을 할 수 없다하여 소환한 것이었다. 전이 은 10정(錠)을 바쳤으니, 1정(錠)은 16냥(兩)이다.
○召前典書尹琠還。 琠爲安東採訪使, 採銀于春陽縣, 上以天寒未克事召之。 琠納銀十錠, 錠十六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