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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실록5권, 정종 2년 9월 8일 기사 2번째기사 1400년 명 건문(建文) 2년

성석린이 어머니가 늙었다고 사직하기를 비니 창녕백으로 봉하다

성석린(成石璘)이 어머니가 늙었다고 하여 걸사(乞辭)하기를 심히 간절하게 하니, 성석린으로 창녕백(昌寧伯)을 봉하고, 이거이(李居易)로 판문하부사(判門下府事)를, 민제(閔霽)로 좌정승(左政丞)을, 하윤(河崙)으로 우정승(右政丞)을, 우인렬(禹仁烈)로 판삼사사(判三司事)를, 이무(李茂)로 판삼군부사(判三軍府事)를, 이서(李舒)로 판승녕부사(判承寧府事)를, 조영무(趙英茂)로 문하 시랑찬성사(門中侍郞贊成事)를, 조온(趙溫)으로 삼사 좌사(三司左使)를, 정구(鄭矩)로 대사헌(大司憲)을, 박석명(朴錫命)으로 도승지(都承旨)를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책 5권 11장 B면【국편영인본】 1책 183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成石璘以母老, 乞辭甚切。 以石璘昌寧伯, 李居易判門下府事, 閔霽左政丞, 河崙右政丞, 禹仁烈判三司事, 李茂判三軍府事, 李舒判承寧府事, 趙英茂門下侍郞贊成事, 趙溫三司左使, 鄭矩大司憲, 朴錫命都承旨。


    • 【태백산사고본】 1책 5권 11장 B면【국편영인본】 1책 183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