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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실록 11권, 태조 6년 1월 3일 병진 1번째기사 1397년 명 홍무(洪武) 30년

신덕 왕후를 장례지내고 정릉이라 이름하다. 인안전에 반혼하고 혼전 도감을 설치하다

신덕 왕후(神德王后)취현방(聚賢坊) 북녘 언덕에 장례하고 정릉(貞陵)이라 이름하였다. 종친과 백관이 복(服)001) 을 벗고, 조복(朝服)을 갖추고서 인안전(仁安殿)으로 반혼(返魂)한 뒤에, 백의(白衣)와 흑대(黑帶)로 정무를 보았다. 왕후의 혼전 도감(魂殿都監)을 설치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3책 11권 1장 A면【국편영인본】 1책 99면
  • 【분류】
    왕실-의식(儀式) / 왕실-종사(宗社) / 행정(行政) / 의생활(衣生活)

○丙辰/葬神德王后聚賢坊北原, 號貞陵。 宗親百官釋服, 具朝服返魂於仁安殿後, 以白衣黑帶視事。 設王后魂殿都監。


  • 【태백산사고본】 3책 11권 1장 A면【국편영인본】 1책 99면
  • 【분류】
    왕실-의식(儀式) / 왕실-종사(宗社) / 행정(行政) / 의생활(衣生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