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환왕(桓王)의 기신(忌晨)이므로, 임금이 중궁(中宮)과 더불어 경천사(敬天寺)에 거둥하여 환왕(桓王)의 어진(御眞)을 봉안(奉安)하고, 이내 재(齋)를 베풀고 《화엄삼매참(華嚴三昧懺)》을 강(講)하게 하였다.
○戊戌/桓王(忌晨)〔忌辰〕 。 上與中宮, 幸敬天寺, 安桓王眞, 仍設齋, 講《華嚴三昧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