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 이성계 선대의 가계. 목조 이안사가 전주에서 삼척·의주를 거쳐 알동에 정착하다
• 목조 이안사가 알동 천호소의 수(首)천호로서 다루가치를 겸하다
• 목조가 알동 부근의 해도에 석성을 쌓아 소와 말을 방목하다
• 목조가 이춘 등의 8개 백호를 관할하고 흘찰 백호의 직무를 겸하다
• 원의 상서성에서 알동 천호소의 구리 도장을 보내오다
• 목조가 죽자 공주에서 장사지내고 후에 함흥부로 옮겨 덕릉이라 하다
• 익조 이행리가 목조의 관직을 이어받다
• 익조가 원군과 함께 일본 정벌에 참여하고, 충렬왕을 알현하다
• 익조가 여진 천호의 협공을 피해 알동의 백성을 거느리고 적도를 거쳐 의주에 정착하다
• 익조의 손 부인이 죽자, 등주 호장 최기열의 딸과 재혼하여 등주에 거주하다
• 의주에서 도조인 이선래를 낳다
• 익조가 쌍성 등지의 고려 군민을 다스리는 다루가치에 임명되다
• 익조가 죽자 안변부의 봉룡역에서 장사지내고 지릉이라 하다
• 도조 이춘이 익조의 관직을 이어받다
• 도조가 박광의 딸과 혼인하여 자흥과 환조를 낳고 박씨가 죽자 조씨와 재혼하여 두 아들과 세 딸을 낳다
• 익조와 도조가 남쪽으로 이주한 알동 사람들을 토지가 비옥한 함주에 정착시키다
• 도조가 충숙왕에게 조회하니 물품을 하사하다
• 조선 왕조 개창을 암시하는 도조의 꿈
• 상서로운 일이 일어나자 도조를 칭송하다
• 도조가 관직을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다. 원에서 알동 사람을 데려가려 하였으나 보내지 않다
• 도조가 죽자 어린 교주 대신 임시로 환조 이자춘이 관직을 계승하다
• 환조가 교주에게 관직을 돌려주고자 했으나 받지 않다. 교주가 우달치에 속하다
• 환조가 공민왕을 조회하다
• 공민왕이 환조에게 쌍성의 백성을 진무하게 하다
• 환조가 기철 등의 당여를 물리치고 쌍성을 수복하다
• 왜구가 출몰하다. 환조가 판군기감사를 거쳐 천우위 상장군에 임명되다
• 환조가 동북면으로 돌아가다 죽자 함흥부에서 장사지내고 정릉이라 하다
• 환조가 영흥부원군 최한기의 딸과 혼인하여 화령부에서 태조 이성계를 낳다
• 태조 이성계가 화살 하나로 다섯 마리의 까마귀를 떨어뜨린 것을 발설치 못하게 하다
• 태조가 20마리의 담비를 쇠살로 명중시키다
• 태조가 용맹스럽게 멧돼지·범 등을 사냥하다
• 동북면 도순문사 이달충이 태조가 비범한 인물임을 말하다
• 무거운 활을 들고 태조가 노루 7마리를 모두 명중시키다
• 태조의 사냥 솜씨를 야인들이 칭송하다
• 태조가 22살에 관직에 나가다. 격구하는 방법
• 동북면 상만호인 태조가 친병을 거느리고 반란을 일으킨 독로강 만호 등을 죽이다
• 태조가 압록강을 건너 쳐들어 온 홍건적의 무리를 격퇴시키다
• 공민왕이 남쪽으로 피난하고 적이 서울을 점령하다
• 참지정사 안우 등이 군사 20만을 거느리고 서울을 탈환하다
• 태조가 동북면 병마사가 되어 나하추와 대적하다
• 태조와 나하추의 전투
• 공민왕을 폐위키 위해 최유가 요양성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오니 이성계 등이 쳐부수다
• 삼선 삼개가 여진족을 이끌고 함주를 함락시키니, 관군들이 태조가 오기를 고대하다
• 태조가 삼선 삼개를 격퇴하여 함주를 탈환하고, 그 공으로 밀직 부사로 승진하다
• 태조가 원나라 맹장인 조무를 감복시켜 귀순케 하다
• 태조가 동북면 원수가 되어 기철의 잔당과 북원과의 관계를 차단하고, 동녕부를 회복코자 하다
• 태조가 군대를 거느리고 동북면의 영토를 확장하다
• 태조와 서북면 원수 지용수 등이 동녕부를 공격하다
• 동북면을 공격하고 나하추 등이 있는 곳에 방을 붙여 기새인첩목아의 행방을 탐문하다
• 태조를 지문하부사, 이색을 정당 문학에 임명하다
• 태조가 서모의 자식인 이화 등과 우애가 돈독하다. 서모의 노비문서를 불사르다
• 태조가 화령 부윤이 되어 동북면에 출몰한 왜구를 방어하다
• 태조가 화살 한개로 노루 두 마리를 사냥하다
• 태조가 화살로 쏴 떨어뜨린 배를 가지고 손님을 대접하다
• 태조가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슴을 잡다
• 태조가 활을 쏜 것이 백발 백중하니 모두가 감탄하다
• 태조와 최영이 여러 도의 군사를 징발하여 덕적도 등의 왜적을 방비하다
• 태조가 사냥한 범을 우왕에게 바치니, 우왕이 조심하라고 유시하다
• 태조가 환조의 적장손인 이천계를 극진히 대우하다
• 왜적이 강화부에 침입하니, 태조와 황상 등이 서강에서 군사력을 시위하다
• 태조가 지리산의 험한 지세에서 왜적을 섬멸하다
• 태조가 서해도에 침구한 왜적을 해주에서 격퇴하다
• 태조가 문도리 위의 쥐 3마리를 활을 쏘아 떨어뜨리다
• 최영이 해풍군에서 왜적과 싸워 패퇴하였으나, 태조가 합세하여 물리치다
• 태조가 서울의 많은 인명을 해친 범을 쏴 죽이다
• 태조가 대규모의 병력으로 침입한 왜적을 격퇴하니 한산군 이색 등이 시를 지어 치하하다
• 많은 군사가 태조의 군영에 모여 들다
• 태조가 동북면 도지휘사가 되어 임지로 떠나자, 이색이 시를 지어 전송하다
• 태조가 단주에 침입한 호발도를 격퇴하고 변방을 평안히 할 계책을 올리다
• 태조가 안변에서 후에 개국 공신이 된 한충과 김인찬을 처음으로 만나다
• 태조가 자유 자재로 활을 쏘다
• 태조가 장단에서 노루 사냥하다
• 태조를 모함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최영과의 정분을 돈독히 유지하다
• 송도에서 꿩을 사냥하다
• 나무공을 만들어 박두로 쏴 맞추다
• 명 사신이 태조와 이색의 안부를 묻다. 왜구의 침략을 태조가 격퇴하다
• 태조가 권세를 천단한 이인임 일당을 제거하고, 수 문하 시중이 되다
• 염흥방·임견미 등이 임용했던 사람들을 파직시키다
• 태조가 형살을 중지하도록 요청했으나, 최영이 듣지 않다
• 태조가 무인이면서도 문인과 경사를 토론하고 《대학연의》를 즐겨 보다
• 명에서 철령 이북의 땅을 요구하자 요동 정벌을 논의하다
• 우왕과 최영이 요동을 공격하기로 결정하다
• 요동 정벌이 결정되었으나, 4가지 불가한 이유를 들어 태조가 반대하다
• 태조가 조민수와 함께 위화도에서 회군하다
• 최영의 군사를 진압하고, 최영을 고봉현으로 귀양보내다
• 조민수를 좌시중에, 태조를 우시중에 임명하다. 조인옥이 왕씨를 임금으로 추대코자 하다
• 우왕이 환관 80명을 거느리고 태조·조민수 등을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다
• 우왕 대신 창왕을 세우다
• 요동 공략에 나선 장수의 가족을 볼모로 삼으려하자, 태종이 포천의 가족을 피신시키다
• 태조를 동북면 삭방 강릉도 도통사로 삼고 안사 공신에 봉하다
• 태조가 병으로 사직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태조의 공적을 치하하는 창왕의 교지
• 창왕이 태조에게 경외의 군사를 총관하도록 하다
• 태조가 판상서사사를 겸임하다
• 이색이 정조를 하례하고 명과 수교하기 위해 경사에 가면서 태조의 변란을 방지하려고 아들인 태종을 서장관으로 데리고 가다
• 사전을 혁파하다
• 영흥군 왕환에 대한 무망죄로 도망한 이숭인을 용서하여 직무를 보게 하다
• 창왕이 태조에게 칼을 차고 신을 신은 채 궁전에 올라오도록 대우하다
• 태조를 제거할 모의를 꾀하다가 곽충보의 밀고로 발각된 김저를 처형하다
• 우왕과 창왕을 폐위하고 공양왕을 세우다
• 태조가 임강의 화장산에서 사슴을 사냥하다
• 황소들의 싸움을 아무도 말리지 못했으나 태조가 소를 두 손으로 잡고 말리다
• 태조가 안변의 학포교에서 죽을 말을 구하다
• 태조를 수 시중, 심덕부를 시중으로 삼다
• 우왕을 죽이다
• 태조 이성계의 공적을 기리는 공양왕의 교지
• 9공신의 녹권을 내리고, 태조 이성계를 개국 공신 배현경의 예로 중흥 공신에 책록하다
• 태조를 영경연사로 임명하고 8도의 군마를 거느리게 하다
• 태조가 병으로 사직하다
• 태조의 공적을 치하하는 교서
• 윤이·이초가 공양왕의 즉위에 대해 명나라에 무고하여 옥사가 일어나다
• 청주에 수재가 나자, 윤이 사건과 연루된 죄인의 방면을 논의하다
• 태조가 윤이 이초 사건으로 사직하다. 태조를 죽이려는 사건과 연루된 심덕부 등을 논죄하다
• 여러 원수(元帥)들의 인장을 회수하다
• 태조를 다시 문하 시중에 제수하였으나 사양하는 전문을 올리자 윤허하지 않다
• 5군을 없애고 3군 도총제부를 만들어 태조를 도총제사로 삼다
• 사직을 청하는 태조의 전문과 윤허치 않는 비답이 오가다
• 사직을 청하는 태조의 전문과 윤허치 않는 비답이 오가다
• 공양왕이 대간에게 우현보의 죄를 논하지 말도록 하다
• 태조를 참소하는 말이 돌자 정도전 등과 거취를 논의하다
• 공양왕이 태조의 집에 가서 연회를 즐기다
• 태조가 공양왕과 술을 마신 후 마음대로 궁궐의 문을 열고 나가다
• 태조를 판문하부사로 삼다
• 이색이 유배지에서 돌아와 태조를 사저에서 만나다
• 태조에게 안사 공신의 칭호를 더 내리다
• 올량합과 알타리가 조회와서 다투다가 화해하다. 태조가 집에서 이들을 대접하다
• 술에 취해 공양왕에게 예절을 갖추지 않은 밀직사 이염을 귀양보내다
• 공양왕과 권문 세족이 태조를 꺼려하다
• 세자가 명에서 돌아오다. 정몽주가 태조를 견제하기 위해 태조의 측근을 탄핵하다
• 밀직 제학 이성중이 가보인 보검을 태종에게 바치다
• 정몽주가 조준 등을 처형코자 하니, 태종이 정몽주를 죽이고 일당을 탄핵하다
• 조준 등을 소환하고 태조를 문하 시중으로 임명하다
• 공양왕이 태조의 집에 가서 위문하다. 조인옥 등 52명이 태조를 추대하기로 결정하다
• 공양왕이 태종과 사예 조용을 시켜 태조와의 맹약을 위한 초안을 잡게 하다

太祖實錄 總序